제레미 리프킨-엔트로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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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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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는 현대 사회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동안 주목할 만한 책을 여러 권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엔트로피>다. 기계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의 낭비가 가져올 재앙을 경고한것이 바로 엔트로피 개념이었다. 엔트로피는 단순히 사회나 과학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집어내서 그것에 대한 완성된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동아 대사전에서는 엔트로피란 물질계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로 자연현상의 변화가 자연적 방향을 따라 발생하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로 다루어진다고 말한다. 엔트로피는 더 이상 일로 바꿀 수 없는 에너지 양에 대한 척도이다. 엔트로피의 핵심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변화 한다는 것이다. <엔트로피>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며 죽고, 모든 사물은 부식되어 사라지게 되듯이 사회 역시 점차 붕괴되어간다는 말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지음 / 이창희 옮김 / 세종연구원 /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