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고려시대. 유학교육 사상가, 실학교육 사상가들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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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고려시대로 나누어 사상가들을 정리했고
또, 유학교육 사상가, 실학교육 사상가들을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목차
-고려 시대 사상가
1. 지눌(1158~1210)
2.최충(984~1068)
3. 안향
4. 이색(1328~1396)
5. 정몽주(1337~1392)
6.균여(均如, 923~973)
7.의천
8.백이정
-조선시대 사상가
<유학교육 사상가>
1.권근(1352~1409)
2.조식(1501~1572)
3.이황(李滉, 1501~1570)
4. 이이(1536~1584)
5.김우옹(1540~1603)
6.이언적(李彦迪, 1491~1553)
7.김종직(金宗直 1431~1492)
<실학교육 사상가>
1. 유형원(1622~1673)
2.이익(1681~1764)
3.박지원(1737~1805)
4.정약용(1762~1838)
5.이덕무(1741~1793)
6.유득공(1794~1807)
7.서유구(1764~1845)
<동학교육 사상가>
1. 최제우(1824~1864)
2.최시형(1827~1898)
3. 손병희(1861~1922)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려 시대 사상가
1. 지눌(1158~1210)
지눌은 고려 의종 12년(1158)에 지금의 황해도 동주에서 태어났다. 지눌스님이 살았던 그 시절은 안팎으로 몹시 어지러웠던 격동의 시대였다. 사회적으로는 계속된 무신들끼리의 권력다툼과 정변의 소용돌이에 불교가 휘말리어 수행과 교화 등 종교적인 기능을 다 할 수 없었고, 안으로는 선(禪)과 교(敎)의 대립이 심했다.
그 때의 승려들은 추악한 정치권력에 휩쓸림에 따라 승려 사회의 기강은 극도로 문란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타락된 고려불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벌인 운동이 정혜결사(定慧結社)다.「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은 그 당시 불교 중흥을 결의한 일종의 선언서다. 스님은 수심(修心)에 투철할 것을 강조한다. 마음 닦는 일을 통해 정법이 구현되고 선·교간의 갈등도 해소될 수 있으며, 중생의 온갖 시비도 이 수심으로 인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수심의 근거는 이 마음이 곧 부처라는 데에 있다. 『수심결(修心訣)』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윤회를 벗어나려면 부처를 찾는 것보다 더한 것이 없다. 부처란 곧 이 마음인데, 마음을 어찌 먼데서 찾으려고 하는가. 마음은 이 몸을 떠나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다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육신은 헛것이어서 생이 있고 멸이 있지만, 참 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끊어지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이 몸은 무너지고 흩어져 불로 돌아가고 바람으로 사라지지만,마음은 항상 신령스러워 하늘을 덮고 땅을 덮는다고 한 것이다.` 이 『수심결』에서 스님의 뛰어난 사상인 `돈오점수(頓悟漸修)`가 등장한다. 자신의 마음에 대한 확신과 그 실현을 이상으로 하는 수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틀은 깨달음과 닦음이다. 올바른 수도는 먼저 마음의 바탕을 분명히 깨치고 나서, 그 깨침에 의지해 점점 닦아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생들이 어리석어 사대(四大)를 몸이라 하고 망상을 마음이라 하여, 자기 성품이 참 법신인 줄 모르고 자기의 신령스런 지혜가 진짜 부처인 줄을 모르고 있다.
참고 자료
쉽게 풀어 쓴 교육철학 및 교육사 /양서원 /신득렬, 이병승, 우영효 등
http://member.hitel.net/~hjm3017/jinul.htm
http://www.naver.com/
http://www.hiskjn.com.ne.kr/kjne/l127.html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