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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7.09.2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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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성장기(자기소개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5학년 크지 않은 농촌이지만 영천의 작은 학교에서 큰 학교로 전학을 왔고 6학년 담임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정말 공부에 많은 흥미를 붙였다. 찢어진 실내화를 직접 실과 바늘로 꿰매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을 8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그 선생님을 찾아가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 과학경시부를 했었다. 영천이라는 작은시에서 열리는 대회였지만 기회에 따라서 도대회나 전국대회까지 갈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정말 중학교 생활을 고등학교 생활처럼 새벽까지 과학에 매달렸다. 하지만 결과는 처절했다. 매일 새벽 아버지께서 나를 태우러 오실 때 마다 죄송했는데 막상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드리고 나니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다. 그때는 정말 화장실에서 조용히 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가 제일 잘 따르던 이모의 갑작스러운 사고는 갈길 멀고 할일 많은 학생인 나에겐 정말 큰 혼란이었다. 며칠을 못가서 이모는 하늘로 가셨다. 그 일 이후로 마지막 중학교 생활을 정말 힘들게 보냈던 것 같다.
중3시절을 그렇게 잘못되게 보내버린 나는 의사라는 꿈을 고등학교 1학년에 들어오면서 접을 수 밖에 없었다. 1년동안 못한 수학이 이젠 따라 갈수 없을 만큼 쳐져 버린 상태였다. 의사라면 수학은 당연히 해야하는 필수 과목이었지만 그때는 정말 수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붙이지 못할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부모님의 기대를 져버리는 것이었지만 선생님이라는 다른꿈에 도전하기로 했다. 부모님은 나의 선택에 만족해 하셨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하지만 어려운 나라 사정에 많은 아이들이 사범대쪽으로 꿈을 바꾸면서 나는 또한번 나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지금의 경제계 쪽이다.
고등학교 3년 꿈만 가지고 했던 공부는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졌고 수능이 가까워 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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