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포지셔닝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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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의 홍수가 넘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는 홍수 속에서 주어지는 정보량의 상당 부분을 자신들만이 원하는 마인드에 부합하여 수용하려고만 할 뿐이고 기업은 소비자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자금의 비를 쏟아 붓고 있다. 그래서 기업가는 고객을 세분화하여 잠재 고객을 찾아 그들의 인식에 집중하는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잠재 고객의의 마인드에 기업은 처음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처음이라는 것은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처음으로 시장에 내놓았다. 이 후 롯데가 후발 주자로 초코파이를 내놓았다. 하지만 소비자에게는 그저 그런 유사상품으로 인식 될 뿐이었다. 현제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단일 제과제품으로 최고의 매출을 올려주는 오리온의 효자 상품이 되었다. 또한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기 이해서는 극도로 단순화된 메시지가 필요하다. 초코파이는 “精”이라는 단순화 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어를 선택하여 오리온 하면 “精”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였다. 이 처럼 오리온처럼 리더 포지셔닝을 확보하는 것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가장 먼저 침투하는 것이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리더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요소는 고유의 콘셉트를 강화하는 것이다. 모기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대부분이 에프킬러라고 말 할 것이다. “약국이나 슈퍼에서 에프킬러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 만큼 강한 포지셔닝은 일반명이 제품군을 가리키기도 하는 거와 같이 리더 포지셔닝을 확보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경쟁시장에서 잠재 고객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방법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서 빈틈을 찾는 것이다. 하나의 빈틈은 고가전략을 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에서 1위인 노키아 보다는 근소하게 시장 점유율이 뒤쳐졌지만 프리미엄 전략을 사용 고가휴대폰시장 점유율을 54%로 끌어 올려 매출액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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