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철학

소개글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광고의 분석과 브랜드 스토리

목차

<하겐다즈의 브랜드 스토리>
<흑백의 대비로 나타내어지는 아이스크림의 결정체>
<하겐다즈의 중국판 광고>

본문내용

자신이 선호하는 기업이 광고나 CI, 혹은 마케팅적인 부분 등 으로 부터 기업이미지가 어떻게 표출되는지 생각해봅시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광고는 life style을 품고 있다. 보고 있으면 `맛있겠다, 먹고싶어`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 멋있다`라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길을 가다 하겐다즈 샵 외벽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이미지를 마주하면 보고 있기 민망할 만큼 야하거나 보고만 있기 속상할 만큼 멋진 설정이 시선을 끌어당겼던 경험이 있다.


위 광고는 Lose Control과 Melt Together라는 카피와 카피의 서체, 사진이 딱 맞아떨어진다. 표현 방식이 세련되고 매력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특징적으로 보면 Melt의 느낌으로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라는 이미지를 구현 거기에 부드러움까지 확장시킨 이미지이다. 특히 하겐다즈 광고 중에 제일 좋아하는 광고는 Melt Together인데 여자와 남자(알 수 없지만)이 한데로 어우러져 있다는 느낌을 아이스크림과 내가 융합된다. 또는 아이스크림의 여러 가지 맛이 융합된다 라는 이미지로 만들어 내어 아이스크림 광고로서는 최고의 광고라
할 수 있다.
하겐다즈의 초기 광고들이다.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철학을 내포하고 있는 광고로서 우선사람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스크림 광고랑 차별화가 되며 카피의 문구 또한 굉장히 시각적임을 알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미각, 후각으로 뿐만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광고의 최고의 역할을 이 지면 광고들이 보여주고 있다. 상당히 자극적이며 감각적이고 지면광고의 제한된 순간의 포착의 이미지가 내가 본 광고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다. 성공요인은 기존의 아이스크림과 달리 고가의 전략, 즉 프리미엄 계층의 성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며 기업이미지는 감각적이고, 낭만적이며 자유분방한 현대인의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을 광고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런 고객 감성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고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전략을 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