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와 외국의 섹스어필광고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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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의 섹스 어필광고와 해외의 섹스 어필 광고에 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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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단순히 TV에서 하는 광고뿐만 아니라 지면광고, 옥외광고 등 광고에 노출되는 횟수만큼이나 다양한 광고의 수단을 통해서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의 무의식에 자신들의 브랜드가 인식되길 바라며, 남들보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어필하기 위해서 다양한 소구 점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광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의 소구에는 정(情), 유머, 성적 소구, 전문가를 내세운 전문적인 지식,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소구점이 있다.
필자는 이러한 다양한 소구 중에서 성적 소구를 이용한 광고를 국내 광고와 외국 광고로 나누어 비교해보기로 하였다.
섹스어필 광고 중에서 가장 먼저 손꼽히는 브랜드가 있다면 단연 캘빈클라인의 광고일텐데, 캘빈클라인의 광고는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이라는 아이디어로 의류 광고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캘빈클라인은 자신들의 상품, 즉 의류에 초점을 두고 광고를 하기 보다는 모델과 의류에 체현된 라이프 스타일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고 했다. 이러한 캘빈클라인의 광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성적으로 자극을 하고 또 그러한 자극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더욱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자신들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고 했으며, 그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캘빈클라인의 광고는 TV광고보다는 주로 잡지의 화보나 옥외 광고 등의 수단을 통해서 전달되었는데 TV광고는 잡지나 옥외 광고보다는 규제가 심하기 때문이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표적 소비자층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어렵지만, 잡지 등은 광고 규제가 TV광고 보다는 덜 심하며, 또한 잡지의 경우에는 대상 독자들이 정해져 있어서 표적 소비자층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그 광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잡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캘빈클라인의 이미지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할 수 있었다.
(좌) 캘빈클라인 아시아 모델 이효리의 화보. (우) 외국의 캘빈클라인 지면 광고
이러한 캘빈클라인의 광고 전략에 있어서 단연 모델의 역할이 두드러지는데 외국의 캘빈클라인 광고에서 등장한 모델로는 2006년 세계 최고의 모델로 뽑혔던 Katherine Moss, Natalia Vodianova, Jamie Dornan 등이 있다. 최근 클라인은 우리나라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하여, 아시아 홍보 모델로 선정하였다. 이효리 역시 ‘섹시’ 이미지의 대표격이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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