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행복한 왕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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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느낀점에 대하여 온 정성을 다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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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읽고 또 부모님께 들으며 자랐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의 동화를 생각하면서 잠시 나의 유년시절의 추억에 젖어 감상을 해보았다.
유난히 놀기 좋아하고 밖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던 내게 동화란 것은 노는 것과는 또 다른 다른 차원의 세계와도 같았고 항상 신비로운 느낌과 어린 시절의 나에게는 표현하지 못할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게 해줄 수 있는 현실과 다른 세계를 넘나들게 하는 신비의 매개체였었다.
잠들기 전, 어머니에 무릎에 고개를 뉘이고 어머니께서 들려주시는 그 동화한편의 달콤한 유희란 것은 세월이 지나 이렇게 20살이 되고 대학생이 되어도 나에게 있어서 잊혀 지지 않는 감흥으로 가슴한편 깊숙이 분명히 아로새겨있다
그런 의미에 이 레포트는 나에게 있어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어머니께서 읽어주셨던 또 내가 읽을 수 있었던 동화 중에서 어린 시절의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동화를 생각해보자면 바로 이 행복한 왕자가 아닐 듯 싶다.
여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결말을 맺는 동화와는 달리 우울하고 슬프게 전개되는 이 동화는 당시에 어린 나로서는 꽤 충격적이고도 기억에 깊이 새겨진 동화가 아닐 수 없다.
20살인 지금, 동화를 분석적으로 지식적으로 이해하며 읽는 나에게 이 동화는 또한 어떤 감상과 생각을 나에게 안겨줄까?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기둥위에 행복한 왕자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들 그 동상을 좋아하였다 그 이유는 그 동상의 온 몸은 순금으로 싸여있고 두 눈은 사파이어, 그리고 그의 칼자루에는 커다란 루비가 박혀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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