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론]유재론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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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재론에 대한 과제입니다.
인재를 관리하는 사례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저의 의견을 창의적으로 적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인터넷과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독창적으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적정 분량과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재론 : 인간을 버리지 말자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하늘이 준 직분을 임금과 더불어 행하는 것이니, 재능이 없으면 안 된다. 하늘이 인재를 내는 것은 본디 한 시대의 쓰임을 위해서이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귀한 집 자식이라고 하여 재주를 넉넉하게 주고, 천한 집 자식이라고 하여 인색하게 주지는 않았다. 그래서 옛날의 어진 임금은 이런 것을 알고 인재를 더러는 초야에서 구했으며, 낮은 병졸 가운데서도 뽑았다. 더러는 싸움에 패하여 항복해 온 오랑캐 장수 가운데서도 발탁했으며, 도둑 가운데서 끌어올리거나 창고지기를 등용하기도 했다. 쓴 것이 다 알맞았고, 쓰임을 받은 자도 또한 자기의 재주를 각기 펼쳤다. 나라가 복을 받고 치적이 날로 융성하게 된 것은 이러한 방법을 썼기 때문이다.
중국같이 큰 나라도 인재를 혹 빠뜨릴까 오히려 염려하였다. 근심되어 옆으로 앉아 생각하고, 밥 먹을 때에도 탄식하였다.
참고 자료
[인사과리] 관련 서적, 기사,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