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 지도법] 미술 감상 지도법
- 최초 등록일
- 2005.09.0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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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 감상 지도법에 관해 서술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모의 미술관법을 이용한 작품 감상을 바탕으로 하여 동양화와 서양화의 명화 감상까지 나아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명화 감상 설명시 그림 첨부되어 있구요, 논리적 전개를 위해 참고 문헌 인용 부분이 박스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들어가서
- 1단계 : 모의 미술관법
일반 모의 미술관법을 좀더 세분화하고 제 개인적 생각도 반영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2단계 : 동양화와 서양화 (관점의 차이에 대해)
나와서
본문내용
1단계 - 모의 미술관법
우선, 미술작품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며, 미술관은 미술을 잘 못하는 나와는 거리가 먼 곳이란 생각을 없애기 위해 모의 미술관법을 적용해 보았다.
■ 학생 작품 수집
- 지금까지 해 본 미술작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가져오도록 한다. 그림이라면 기미코 방식에서 쓴 것처럼 그림 뒤에 검은 종이를 대 액자처럼 꾸며서 가져오도록 한다. 조형 작품도 상자 뚜껑 등을 검은 종이로 싼 받침대를 만들어 받쳐서 가져오도록 한다.
- 아이들은 자신이 선정한 작품의 제목을 정하도록 한다. 만약, 소풍 가는 날을 그린 그림을 가져온다고 해서 제목을 ‘소풍’이라고 그림을 직역한 제목은 적당하지 않다고 말해 준다. 자신이 전시하고자 하는 작품 제목에 대한 고민을 해보도록 한다.
-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적어 보도록 한다. 나중에 여러 사람 앞에서 작품 설명을 하게 될 것임을 이야기해 준다. 자신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작품을 선정한 이유, 제목은 왜 그렇게 정했는지, 작품을 만들 당시 특히 중점을 둔 부분 등을 적는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작가의 몫임을 알게 한다. 작품만으로는 자신이 느낀 것을 전부 알려 줄 수 없음을 알도록 한다.
■ 작품 수집 후 교사가 할 일
- 수집한 작품을 카메라로 찍어 일정한 크기로 보이도록 만든다.
- 아이들이 제출한 작품의 제목과 아이 이름을 적은 표를 만든다.
참고 자료
박우찬,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도서출판 재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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