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향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6.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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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라는 작품을 읽고 쓴것입니다. 이 작품은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읽혀지지 않았지만, 독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야 할 서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향수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이글의 배경은 18세기 프랑스이다. 그는 시장 생선 자판 뒤에서 태어났다. 그 어미의 전 아이들처럼 그도 죽었어야 하지만 그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의 어미를 사형대에 올리고 살아났다. 수도원으로 보내진 그는 여러 유모들 손을 거치며 자라났는데 냄새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젖을 먹어서 많은 유모들은 그를 맡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감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가이아르 부인 밑에서 자라나게 된다. 그는 8살이 되기 전에 이미 서로 뒤엉켜있는 냄새분자들을 구별하고 또 다시 결합해 새로운 미지의 향을 맡을 수 있게 된다. 그는 냄새로 사물을 구별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넘어지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다. 가이아르 부인은 이 아이의 신기한 능력을 무섭게 여기고 무두쟁이 에게 팔아넘긴다. 그르누이는 살기위해서 하루에 14시간이 넘도록 일을 했으며 보잘 것 없는 식사도 견뎌 냈다. 그가 일을 잘 해나가면서 주인은 차차 자유시간을 주기 시작했다.
파리의 왕위 계승일을 기리는 불꽃놀이가 있던 날 그는 어디서도 맡을 수 없었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향을 맡게 된다. 한참을 코로 그 향을 따라가던 그는 그것이 어린소녀에게서 나는 향내인 것을 알게되고 그 향을 차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파리에는 열댓명 정도의 향수 제조인이 살았는데 그는 그중 발디니의 상점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거기서 일할 기회를 얻게된다. 발디니는 2가지의 향수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그것 모두 그 자신의 작품이 아닌 돈을 주고 산 것에 불과했다. 이미 그는 늙었고 새로운 향수를 만들어 낼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