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열린 사회와 적들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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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독후감입니다.
한글2005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구조론적 관점-작품내적
2.사회학적 관점-작품외적 관점
3. 후기
본문내용
우선 수업시간에 배운 단편적인 지식일지언정 문학의 이해의 가치기준에서 구조 론적 관점과 사회학적인 관점에 의해 나누어 비평을 써보고자 합니다. 구조론적 관점 즉 작품 내적인 범위에서는 작가의 생애와 글을 쓴 형식과 표현한 방법에 대한 측면을 평해보면, 그는 1963년 강원도 철원태생으로서 서울대 영 문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신문의기자로 5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다.1991년 신춘 문예에 <쥐잡기>로 등단하여 1995년 타계하는 그 순간까지 창작에 전념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자로서의 활동이다 .그러해서 그의 소설에서는 일명 르뽀 (기자형)의 기술방식과 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할 수가 있다. 그로 인해 소설 곳곳에선 그의 똑바른 글쓰기의 형태가 드러난다. 예를 들어, 소설의 말미부분에서 보여 지는 이부분에서 특히 그러하다.<삼십일일 새벽 세시 삼십분께 서울시 중구 저동 백병원 앞의 저동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박상선씨, 괄호 열고, 이싶팔 무직 주거 부정, 괄호 닫고 ......> 이러한 그의 문장력은 그 시대적 상황을 정확히 재생하고 이해하며 작가의 문제 식을 표현한다. 또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적들>의 부분을 인용함으로서 그가 지니고 있는 시대를 향한 작가의 의식을 대변함으로 해서 작가의 사상적 측면을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한 예에서는 <“열린사회라는 건 계급이나 종족 그리고 이데올로기라는 신 화가 더 이상 개인에게 굴레가 되지 않고 개개인이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질 적으로 더 많은 자유와 민주주의 ,물질적 퓽요와 평등을 이룰 수 있는 마당이며 소수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눈뜬 다수에 의한 착실하고도 양심적인 사회 운영이 기본 원리로 받아들여지는 사회를 가리키는 것이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