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로티의 신실용주의 해석학에 대한 비판적으로 논의하고 및 기독교 신앙의 적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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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적 진리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논의에서가 아니라 그것의 효과 및 결과에 따라 나타난다. 신용주의의 진리는 우리가 믿어서 좋으면 그것은 진리라고 말한다. 저는 이 말이 과정보단 결과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들립니다. 굉장히 극단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어떠한 큰 효과나 결과를 위해 위법의 행위를 한다면, 과연 그것이 진리일지 궁금합니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정만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어느 것에도 치우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효과와 결과를 추구하되 그것을 추구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것은 굉장히 비이성적인, 위르겐 하버마스가 굉장히 비판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로써 그 사회의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야 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과정을 중시하지 않고, 논리적 합리적 논의를 거치지 않고 본인의 이익, 혹은 한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그 사회는 서로서로를 공격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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