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5.06.0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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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학교생활
제일여자고등학교로의 첫 발걸음
Orientation
실제수업
힘들고 맛있는 점심시간
▶ 학교행사
민망했던 스승의 날
체력장하던 날
마지막날
교생실습 학교에 바라는 점
▶ 실습이 끝난 후 나의 새로운 다짐
본문내용
드디어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내가 교단에 선다는 것과 새롭게 만나게 될 지도선생님과 그리고 여러 교생선생님들, 또한 내가 맡게 될 우리 반 친구들 모든 것들이 설레임과 부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들은 어렵지 않을까? 반항도 한다던데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5월 2일 나의 교생실습 생활이 시작되었다. 대구제일여자고등학교!! 기다려라. 내가 간다.!!
학교의 거리는 극과 극! 그 전에 학교를 한번 방문해 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학교에 전화를 걸어 방문을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학교측에서는 5월 2일 orientation을 진행하니 그 날 오면 된다고 하면서 거절을 했다. 그래서 학교에는 한번도 간 적이 없었던 터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났다. 솔직히 기대와 걱정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뭐니 뭐니해도 첫인상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아서 머리도 깔끔하게 묶어 정돈하고 옷도 정장으로 구두 역시 깔끔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써서 학교로 길을 나섰다.
학교 기숙사에서 하양으로, 다시 하양에서 버스를 갈아타 1시간 10분 정도를 가니 대구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 학교에서 마련해 준 교육실습생 회의실 및 대기실로 갔다. 여러 교육실습생들도 역시 깔끔한 복장으로 앉아 있었으며 총 28명의 교육실습생이 있었다. 남자는 단 4명이었고, 나머지는 다들 여자로 구성되어있었으며 02학번은 총 7명이었으며 결혼한 지 3년 된 언니도 있었고 직장을 그만두고 교육대로 진학한 사람들도 많았다.
학생부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아침 8시 40분에 교직원 및 교육실습생들의 인사가 있으며 운동장 조회가 있을 예정이라며 오늘 일정을 간단히 이야기 해 주셨고 우리는 교생대표를 선출 (대구대학교의 사범대 지리교육학과 천미연 교육실습생)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