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통도사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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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도사를 다녀와서...
목차
Ⅰ. 서론 - 답사지 선정 및 일정
Ⅱ. 본론 - 답사내용
1. 사전조사
2. 답사
1) 일주문~천왕문
2) 하로전~불이문~중로전
3) 상로전
Ⅲ. 결론 - 유적지 답사 후의 소감
Ⅳ. 입장권, 사진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산은 경남 동해안 일대에서는 가장 산지가 많은 고장이다. 북동쪽에 자리한 영남의 알프스 취서산(영취산), 양산의 중심부를 파고들며 부산의 금정산으로 이어지는 천성산, 원효산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산은 맵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역사 깊은 절을 품고 있다. 취서산의 통도사는 양산하면 통도사, 통도사 하면 양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양산사람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명찰이다.
통도사로 가는 길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 경상남도 땅에 이르면 언양 다음 차례에 만나는 인터체인지가 요청될 만큼 큰절이 바로 통도사이다. 큰절 이라는 말은 우선 말 그대로 규모가 크다는 뜻도 있지만 유서가 깊고 사격이 높다는 뜻까지 모두 포함한다. 통도사 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 매표소(매표소로 이용되고 있지만 영취산문이라는 현판 달고 있는 웅장한 산문이다)까지는 1㎞정도로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차근차근 살핀다는 마음으로 걸어서 올라갔다. 입구의 매표소를 통과하니 자동차가 통행하는 왼쪽 길과 보행자를 위한 오른쪽 길로 나뉘었으며. 어느 길을 택하더라도 잘 자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의 행렬은 갈수록 깊어지고 청정하며 큰 산에 깃들인 만큼 푸르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韓國民族文化大百科事典]
문화재청 (http://www.o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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