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통신사
- 최초 등록일
- 2005.03.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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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받은 레포트예요~~
목차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통신사의 개념, 파견 절차, 명칭, 파견당시 일본의 반응, 접대, 파견 목적
본문내용
한국의 역사엔 일본이 자주 등장하고 일본의 역사 또한 한국이 자주 등장한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긴밀하게 이어져 왔다. 나는 여기에서 조선 통신사의 개념과 파견절차 그리고 규모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일관계에서 조선 통신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선 통신사는 조선시대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幕府)장군에게 파견되었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말한다. 1603년(선조 36)에 성립된 도쿠가와 바쿠후[德川幕府]체제 하에서 12회에 걸쳐 파견되었다. 조선왕조 개국 이후부터 임진왜란이 발생한 1592년까지 62회에 걸쳐 일본에 사절을 파견했으며, 이때 사절단의 명칭은 통신사 외에 회례사(回禮使)?통신관?경차관(敬差官) 등 다양했다. 반면 입국왜사(入國倭使)의 횟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이는 양국간의 사절파견의 근본목적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일본은 무역을 중심으로 한 절박한 경제문제로 조선에 여러 번 입국했고, 조선은 사대교린(事大交隣)이라는 차별적인 외교원칙과 '금구'(禁寇)를 목적으로 한 정치적·외교적인 목적 때문에 일본의 사절보다 훨씬 적게 파견되었다.
이것은 1404년(태종 4)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교린관계가 성립되자, 조선국왕과 막부장군은 각기 양국의 최고 통치권자로서 외교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절을 각각 파견하였다. 이때 조선국왕이 막부장군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통신사, 막부장군이 조선국왕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일본국왕사(日本國王使)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조선통신사 신성순 이근성 著
조선시대 한일 관계사 송승철 著
조선통신사와 일본 미야케 히데토시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