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사] 멕시코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12.1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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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입니다.
목차
멕시코 혁명
혁명 전의 멕시코
혁명의 시기
혁명을 돌아보며
본문내용
멕시코 혁명
중남미의 나라들은 똑같이 유럽열강들의 식민지였던 아시아나 아프리카와는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적인 생산양식 단계의 토착문화가 스페인의 봉건적인 지배를 받게 되면서 그곳의 원주민들을 이용한 특이한 형태의 노예제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더불어 18세기에는 대토지 소유제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 두 요소가 결합되어 중남미 국가의 농업의 문제인 저생산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20세기 들어 나타난 농업의 문제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19세기 후반 외국자본주의가 들어오게 되었고 저생산성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모노컬쳐라는 단일경작을 중남미 여러 나라에 강요한다. 중남미의 단일경작은 중남미의 저생산성과 선진자본주의 개입의 산물이었기 때문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경제적인 구조 위에 중남미에 선진자본주의와 결합한 독재정부가 나타나게 된다. 농지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전근대적이고 전자본주의적인 유체가 남아있고, 그것이 선진자본주의와 결합되어 항상 저생산성체제가 재생산되고 있었다. 자본주의는 소비가 있어야만이 돌아가는 체제로 어느 정도의 유효소비가 있어야만이 진정한 의미의 자본주의가 확립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남미 국가들은 이러한 유효소비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소수의 부유층에 의해 유럽의 값비싼 제품들만 소비될 뿐 중남미에서 만든 물건들은 전혀 팔리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정치적으로 독립을 이룬 중남미 국가들은 다시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의 경제적인 식민지가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