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사] 멕시코 혁명
- 최초 등록일
- 2003.11.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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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혁명전의 멕시코
2. 혁명의 서곡
(1) 조국 근대화의 기수, 쁘로피리오 디아스
(2) 경제발달과 근대화
①철도
②광산업
③석유개발
④투자진행요인
⑤무역성장
(3) 경제개발의 비효율과 독재
3. 혁명의 시작과 전개
(1) 혁명의 시작
(2) 시련의 예고
(3) 혁명의 발발
(4) 마데로와 사빠타의 대립, 아얄라 강령
(5) 우에르따의 독재
(6) 시민혁명군
(7) 시민혁명군의 분류
4. 혁명군의 내분과 통합
5. 혁명의 제도화
6. 혁명의 결과
7. 결론
본문내용
1. 혁명전의 멕시코
멕시코는 1813년에 독립은 했지만 1824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멕시코합중국 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정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1846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텍사스를 포함한 국토의 반을 상실했다.
또한 1862년에는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군이 침입하여 막시밀리아노 황제를 내세운 꼭두각시 제정이 선포되기도 했다.
이렇듯 멕시코는 독립 이후 50여 년 동안 외부로부터는 국가로서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국가 누란의 위기를 겪었으며 국내적으로는 정치 불안이 계속되었다.
독립이후 멕시코 사회는 19세기 중엽부터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자본의 홍수에다, 한편 인디오 공동체의 토지를 수탈하는 소위 내부를 향한 재식민지화의 바람에 그야말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외국 자본가들 성장하는 상업 부르주아지와 산업 부르주아지 경제와 사회의 근대화를 요구하는 자유전문직업층 식민지 이전 시대의 공동체적 생산관계를 복구하길 열망하는 인디오 농민들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순진무구한 실증주의자들 꿈꾸는 아나키스트들 맹아기에 있는 노동운동 학생집단 등은 멕시코 사회의 미래를 두고 서로 투쟁하였다.
또한 디아스가 정권을 잡기 전 까지 55년 동안 대통령직은 무려 일흔다섯 번이나 바뀌었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백종국, 『멕시코 혁명사』한길사, 2000
이성형,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까치,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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