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4.10.3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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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에 관련된 독후감입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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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자연인으로써 교육되어야 하는가? 사회인으로써 교육되어야 하는가? 현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끊임없이 탐구되고 있으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적인 교육의 방향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사회인으로서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서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교육철학과 방향이 철저히 자연인으로써 인간이 교육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지한 교육적 고찰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의식과 더불어 자연과 인관관계, 인간사이의 기본적 덕목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에 흥미를 갖고 읽다 보니 그 동안 내가 느꼈던 막연한 교육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틀이 잡힌 듯 하다.
‘땅과 가깝다.’하여 어린 주인공의 이름은 ‘작은 나무’이다. 이는 자연과 함께 해야 하는 인간상을 의미하고, 고대의 플라톤처럼 어린시절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인간의 가치관이 완전히 성립되기 이전의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고 실천시킴으로써 그것이 인간 완성의 중요 요인 됨을 이름에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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