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저 산이 날더러
- 최초 등록일
- 2024.03.27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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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목: 저 산이 날더러
지은이: 정희성
갈래: 자유시, 서정시
각 연의 해석
1~2행: 산이 흙이나 파먹으라고 함
-산이 날더러는 흙이나 파먹으라 한다.
3~5행: 산이 쑥이 되라고 함
-쑥이 되라 한다.
6~9행: 산이 쑥국새마냥 울라고 함
-저만치 홀로 서서 날더러는 쑥국새마냥 울라 하고
10~13행: 산이 아비, 애미처럼 울라고 함
-쑥굴형에 나자빠진 에미처럼 울라 한다.
14~15행: 산이 흙이나 파먹다 죽으라고 함
-흙이나 파먹다 죽으라 한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흙 파먹다 죽은 아비 굶주림에 지쳐 쑥굴형에 나자빠진 에미처럼 울라 한다.
감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박목월의 <산이 날 에워싸고>의 시상 전개 방식과 유사한 전개 방식을 통해 힘들게 살아가는 화자의 가난하고 소외된 삶에서 느끼는 절망과 비극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가난하고 소외된 삶이 가져오는 절망과 비극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생각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하며 무관심과 이기적 마음을 가지고 살아 왔던 것에 대한 자신의 성찰과 반성을 할 수 있었으며 세상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어있습니다.
참고 자료
시집 <저문 강에 삽을 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