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에나타난하나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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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칭호를 연구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리차드 보캄교수의 요한계시록 신학에서 발췌
목차
Ⅰ. 신적 삼위일체
Ⅱ. 하나님 칭호 네 가지
1. “알파와 오메가”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
3.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
4. “보좌에 앉으신 이”
Ⅲ. 나가는글
본문내용
Ⅰ. 신적 삼위일체
요한은 계시록의 초두에서부터 신적 존재를 삼중적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1:4b-5a) 이와 같은 형태는 서신을 처음 시작할 때 사용되는 형식이다.
(인사말의 형태들)
① 고대서신들- 저자와 수신자들을 언급한 후에 ‘인삿말’
② 유대서신들- 수신자들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의 축복을 희망하는 형식 취함
③ 초기 기독교 서신- 축복들의 신적원인을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로 명시( 인사말 형식에 기독교적 색채 가미)
④ 바울 서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참조, 롬1:7; 고전1:3; 고후1:2; 갈1:3; 엡1:2 빌1:2-추가) 축복의 신적인 수여자+수혜자인 피조물 사이를 구분하는 신적인 위치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놓는다.(상당히 신학적인 의미를 가진다)
요한의 서신은 초기 기독교 서신의 서두 가운데 다른 서신과는 달리 삼위일체적 특징을 부여함에 있어서 독특하며, 그것은 표준 형태를 그 자신이 독창적으로 변형시킨 것일 가능성이 크다 요한계시록 외에 다른 초기 기독교 문학 특히 기독교 서신의 첫머리에 (벧전1:2) 삼위일체적 서술들이 있다.
참고 자료
리차드 보캄 교수 (요한계시록연구 예언의 절정Ⅰ 한들출판사)
리차드 보캄 교수( 요한계시록의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