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과 구원.
- 최초 등록일
- 2021.02.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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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요약
2. 방향성
3. 각 문명의 다양한 종말
1) 잉카문명의 종말
2) 마야문명의 종말
3) 아즈텍문명의 종말
4) 북유럽신화의 종말
4. 세게종교들이 말하는 지구의 종말
1) 이슬람교에서의 종말
2) 힌두교에서의 종말
3) 불교에서의 종말
5. 요한계시록에서의 종말의 특성
6. 요한계시록의 종말
7. 종말이 구원을 앞선다
8. 결론
본문내용
세븐 사인은 종말론을 다룬 영화이다. 본격적으로 영화의 내용이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종말의 징후들이 나타난다. 아이티 바닷가에서 어떤 남자가 말을 타고 있는 그림의 인장을 부수자 죽은 물고기들이 해변으로 떠밀려 온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사막에서는 한 마을이 얼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 일어남을 보고 교황청에서 파견 나온 루치 신부는 이 마을 전에 있었던 도시 또한 하루아침에 부수어졌다고 한다. 하나님의 진노로 파괴되었다는 것이다.
기이한 현상들이 영화 초반에 등장하고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임산부, 애비가 등장한다. 애비에게는 유산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출산에 대한 열망이 있고 아기를 원했다. 그녀의 남편 역시 아이를 가지기 원했지만, 자신의 아내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남편의 직업은 변호사이다. 그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아이의 변호를 맡았다. 변호사는 그 아이를 잘 설득시켜 사형집행을 저지하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신을 위한 행동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변호사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런 부부에게 한 남자가 찾아오는데, 그는 아이티 해변의 물고기 떼죽음, 사막의 마을의 동결, 물을 피로 만드는 등의 종말의 징후들을 몰고 다니는 남자다. 그 남자는 애비의 집에 찾아와 아파트를 임대한다. 그의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한다. 그 자리에 참새가 들어온다. 남편은 그 참새를 빗자루로 내쫓으려고 하지만 의문의 남자, 데이빗은 참새가 자연스럽게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그는 부부에게 참새에 관한 성경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혼의 방이라고 불리는 거프가 있는데 참새가 지저귀면 그 방에서 영혼이 하나씩 나와서 신생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혼의 방에 영혼이 없어지면 종말이 일어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애비는 데이빗의 성경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유산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좋은 기분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