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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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학생의 입장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던 선생님과 이제 내가 되고 싶은 이상의 선생님을 나의 가치관대로 표현하자면 '충실한 선생님'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충실하다란 말은 많은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학생을 가르치는 본분에 충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르친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지식적으로 모두 다 충실해야 할 것이다. 선생님은 학원 강사가 아니기에 지식만을 전달해서는 안 될 것이며 그렇다고 인격교육만 한답시고 지식을 전달하는 측면을 소홀히 하면 곤란할 것이다. 내 경험으로도 수업을 재미있게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았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선생님 곧 실력이 있는 선생님이 좋았다. 그렇지만 수업만 잘 가르치고 인격적으로 부족한 선생님은 학생들이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선생님에게서는 본받을 점이 없어서 선생님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인격적으로 본받을만한, 정말 존경스러운 ,우리에게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해주는 선생님의 경우도 실력이 부족하면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외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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