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장과 시조 가사
- 최초 등록일
- 2023.06.22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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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악장
2. 시조와 가사
3. 조선 전기의 가사
본문내용
● 악장
조선조에 들어 왕조를 송축하는 노래들이 지어졌습니다.
조선시대에 궁중의 여러 의식과 행사에서 사용되었던 음악을 악장(樂章)이라고 하는데요 악장은 문학적인 성격보다는 음악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조선시대의 악장은 개인이 지은 것도 있고 국가에서 지은것도 있는데요 국가차원의 대규모 악장으로는 훈민정음으로 만든 악장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이 있습니다.
월인천강지곡은 왕명에 따라 수양대군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석보상절(釋譜詳節)을 지어올리자 세종이 석가의 공덕을 찬송하여 지은 노래입니다.
그러나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의 작품이 아니라는 주장도 많습니다.
조선시대의 악장은 조선 창건의 주역이었던 정도전이 지은 작품들이 가장 많습니다. 정도전이 지은 악장에는 〈납씨가(納氏歌)〉, 〈정동방곡(靖東方曲)〉, 〈문덕곡(文德曲)〉, 〈궁수분곡(窮獸奔曲)〉, 〈신도가(新都歌)〉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