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실습 조기양막파열 case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6.15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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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작성되어 있으며 각 간호진단 별로 간호과정 상세하게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질병에 관한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의)
임신주수의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PROM이라고 한다.
조기양막파열은 모든 임부의 10%에서 일어나며 양막파열 후 24시간 이상 분만이 지연되면 산부와 태아감염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성이 높아진다.
만삭의 임심부의 8~10%가 PROM을 보이며,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PPROM)의 경우 1/4에 해당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20%를 차지한다.
원인 및 유발요인)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지나친 팽만(양수과다 또는 다태임신)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진단)
양막상태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무균적인 질경검진, 니트라진검사, 양치검사로 이루어진다. 자궁경부의 내진은 금기이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시 내진을 하면 산부와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이 의심되나 질내의 분비물 누출이나 울혈이 없다면 진단을 위해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초음파로 양수의 양을 측정한다.
산부와 태아의 미치는 영향)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후 12~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융모양막염으로 자궁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산부에게 나타나는 융모양막염의 증상과 징후는 오한과 발열, 자궁의 압통, 냄새나는 양수, 농성 질분비물, 백혈구수의 상승 등이다. 흡연, 낮은 경제력, 불량한 영양상태와 같은 개별적 위험요인도 감염의 소인이다.
자궁내 감염은 태아사망의 주요원인으로 신생아 사망률의 29%는 임신 34주 전의 만삭 전 조기양막 파열로 보고되었고 26주 전에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은 37%까지 높아진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로 분만할 경우 조산아 합병증으로 호흡곤란증, 뇌실 내 출혈, 동맥관개존증, 괴사성 장염 등이 있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은 전치태반의 위험도 2~3배 높으며 산후 자궁내막염도 흔히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