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궁외임신 케이스, 간호과정2개, 간호진단2
- 최초 등록일
- 2023.06.1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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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2. 본론
1) 개인 사정
2) 신체 사정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A.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자궁외임신은 태아가 성장해야 할 태반 내 공간이 아닌 다른 위치에 수정란이 착상되어 발생하는 비정상적 임신이다. 발생 위치는 매우 다양하지만 95%이상이 난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궁외임신은 대부분 난관임신을 의미한다. 난관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급성 질환 중 하나이며, 발생 빈도는 매년 증가 추세이다. 전체 임신의 약 2%를 차지하지만 임신 전반기 모성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1970년대 초반에는 자궁 외 임신의 50%가 쇼크 상태로 입원하는 등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현재는 발생하는 빈도에 비하여 방사면역학적 측정법에 의한 사람융모성 생식샘자극호르몬(β-human chorionic gonadotropin, β-hCG)의 신속하고 정확한 측정, 질식 초음파의 해상력 향상, 진단적 복강경 등으로 인하여 자궁외임신의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해져 모성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자궁외임신은 여전히 응급수술을 요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따라서 자궁 외 임신의 원인과 증상 등을 미리 숙지하여 올바른 간호과정을 세워 환자에게 제공하고 응급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2. 문헌고찰
ectopic pregnancy
1) 정의
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은 자궁강 이외의 부위에 수정란이 착상한 것을 말하며 응급을 요하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 중 하나이다. 95~97%는 난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팽대부에서 발생한다. 그 외에도 간질부, 자궁각, 복강(3~4%), 자궁경부(1%), 난소(1%)에서 발생한다. 자궁외임신의 발생 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β-hCG, 질식 초음파술 등의 진단기술의 발달뿐 아니라 성병, 골반염증성 질환, 난관불임 증가, 난관복원술 때문으로 추정한다. 자궁외임신은 임신 1기 모성사망 및 불임의 주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p.137-140
박은영 외,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p.55-58, p.191-195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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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전남대학교병원 EMR
아산병원 의학정보, 아산병원 [ectopic pregnancy]
대한간호학회, 간호학대사전, (1996.3.1.)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대한의학회;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