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유산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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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례
2. 간호과정
Ⅲ. 결론(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절박유산이란 임신 20주 이전에 자궁경부 개대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미한 자궁경련 및 점상 출혈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착상출혈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유산으로 이어진다. 유산으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조산, 저체중아 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별히 진통이 심하지도 않고 약간의 질 출혈이 발생하기에 대부분 월경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유산과 달리 아직 임신 유지가 가능한 상태이므로 초기에 안정을 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출산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에 초기 대응이 중요한 케이스라 생각하여 이 사례를 선택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사례
타나카씨는 현재 IUP 21주+1일인 임부이다. 어제 배가 땡김을 호소하며 산전 진찰을 받았고, 결과 자궁구는 닫혀있었으며 출혈도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오늘 배가 아파서 병원에 오던 중 차에서 양수가 터졌다. 검진결과 조기파수를 포함한 절박유산이며 태아의 추정체중은 420g, 심음은 양호한 상태이다. 고위파수에 양수가 남아있는 상태이며 아직 아이가 살 가능성이 있어 항생제 및 자궁수축억제제를 투여하며 임신을 유지하고 있다. 입원기간동안 절대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산모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아기는 괜찮겠죠?”, “왜 우리야, 왜 하필 우리 아기야”, “태어나도 장애가 남을 거라니 그러면 아기가 너무 불쌍하잖아”, “나 입원한지 벌써 닷새나 지났는데 아직도 꼭 나쁜 꿈을 꾸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2. 간호과정
진단: 절박유산
간호진단: 불확실한 태아 건강으로 인한 입원과 관련된 불안
참고 자료
유은광 외. 모성‧여성건강간호학Ⅰ. 제11판. 서울: 현문사 ; 2017. p.481
유은광 외. 모성‧여성건강간호학Ⅱ. 제11판. 서울: 현문사 ; 2017. p.8, 27, 56-58, 155-156, 224, 237
서울대학교병원. 절박유산 [Internet]. 서울: 저자; 2017 [cited 2020 5 18]. Available from: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