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남자 감상문

소개글

영화 "왕의 남자" 를 보고 나서 그에 대한 줄거리와 그를 토대로 느낀점에 대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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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왕의 남자의 주인공은 4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징한 놈의 이 세상 한판 놀다가면 그뿐”이라 말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광대, 장생.
원하지 않아도 모든 걸 가질 수 있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광대, 공길.
천하를 마음대로 다스리는 하늘같은 왕이지만 정작 원하는 건 가질수 없는 슬픈 절대 권력자, 연산.
천하의 권력자를 손에 넣고 더 큰 욕망에 목마른, 시대를 앞서간 전략과 지혜의 요부, 녹수
영화를 보기전...영화 포스터만을 보고...잠시 착각을 했었습니다.
“왕의 남자”란 제목도 그렇고.
원하지 않아도 모든 걸 가질수 있는 아름다운 공길....
정작 원하는 걸 가질수 없는 연산........
뭐야...이거 동성애 영화야???란 오해를 가졌었죠....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끝나는 그 순간까지...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스크린에 매료된채...눈을 띠지 못했던 전...내가 오해 했구나...이건 동성애 영화가 아니구나..라고 조차...말하지 못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아무 생각도 안 났거든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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