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4.1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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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해, 왕이 된 남자>
이 영화는 박근혜 정권이 교체되는 시점에서 재 조명되어야 하는 영화 같습니다.
권력과 국민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 주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Synopsis
2. Story & Thinking
본문내용
Synopsis
왕권을 둘러싸고 세력싸움과 붕당정치로 혼란스런 광해군 8년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탐욕스러운 권력욕에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로 폭군이 되어가는 광해는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광해’는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그 대역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이병헌)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와 타고난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은 허균은 눈에 들게 되고 하선은 왕의 대역을 맡게 된다.
천민 출신 하선이 왕이 되다.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그러나 엄청난 스릴이 있을 법한 왕의 놀이를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