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7.08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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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용성 없었던 책
2.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판타지 소설
3. 내가 책을 통해 나미야 할아버지과 접혹하게 된 후
4. 나미야 할아버지와 세 도둑의 인상 깊은 말
5.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나의 다짐
본문내용
제목이 없어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독후감 제목인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목이 없는 것은 절대 저의 실수가 아니라 소설과 가장 매칭이 잘되는 제목인 것 같아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빈 제목은 독후감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글을 모두 읽고 제목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1. 실용성 없었던 책
저는 문학 소설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왜 선택하여 읽었고 굳이 독후감 경연대회를 지원할 만큼 열정적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 육군 상병으로 20년도 8월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입대 전 육군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을 참여하여 즐거운 훈련을 하는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주 동안 격리로 분대별 훈련, 식사, 격리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격리는 나에게 무료함을 가져다주었고 무료함은 나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좌절감에 찌는 삶을 하는 도중 우연히 훈련소 옆의 책장을 보았고 책을 읽어야 조금이라도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문학 소설은 문해력 외에는 아무것도 좋아지는 것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책을 안 읽은 것보다 좌절감을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문득 고등학교 시절에 친구가 소개해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이 영화화 되어 꼭 보라는 말과 함께 추천한 것이 생각이나 ‘얼마나 재미있으면 영화화되지?”라는 생각과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2.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판타지 소설
저는 독후감이 볼 때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줄거리 소개입니다. 하지만 줄거리 소개가 안 된 독후감을 읽으면 전후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요약한 줄거리는 책의 종류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