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 특별 활동을 권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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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최근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은 누구나 특활이라는 것을 해봤을 것이다. CA라고 하기도 하고 특별활동이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클럽활동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배드민턴, 테니스를 할 수도 있고 신문사설을 읽거나 바둑, 독서토론 등 정적인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학교는 전인교육을 아주 중요시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학생들을 방치하고 무엇보다 취미활동을 못하도록 막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특별활동,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려면 우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요즘은 특별활동, 동아리 활동을 하더라도 대부분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에 기재하기 위해서 작위적으로 학업적인 측면에 치우쳐져 있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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