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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필요성2. 목적
3. 내용
4. 기대효과
5. 발전방향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필요성이전부터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기대수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만성질환이 증가되면서 간호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핵가족화된 현상아래, 국민들은 주변 환자들을 케어 할 간병비의 부담을 안고 있지만 입원기간의 장기화로 직접 모시기 힘든 실정이다. 그리고 간병인이 존재하는 우리나라나 대만의 경우, 간호사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으로, 일본의 입원 환자 대비 실질배치 간호사 수는 1:7, 미국은 1:5인데 비해 대만은 1:12~15, 우리나라는 1:15~30명에 해당된다. 이러한 간호 인력의 부족은 간병인의 사적고용과 가족간호를 유도하는 원인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심각한 경우는 환자의 간병을 맡은 환자 가족구성원은 고된 일을 한다는 인식 때문에 가족이 파괴되는 결과가 뒤따르기도 한다. 따라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제공 이전의 문제점이었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해 포괄적인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국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를 돌보는 제도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간호의 연속성을 느낄 수 있고, 특히나 간병인이 없었던 환자에게는 환영받는 제도라고 인식할 수 있다. 더욱이 비용은 줄어들지만 전문 인력에 의해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에, 간병부담이 증가하는 현 상황을 반영했을 때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다.
현재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옆 자료를 보면 2015년에서 2017년이 될수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전국 495병원 3만7천여 개 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는 지난 해 2만6천여 병상에서 올해(2018)만 1.1만 병상 증가 한 것이며 전국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은 495개 기관이 된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2018).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표준운영지침 개정(안).Ahn HS, Kim HJ. Challenges for introducing comprehensivenursing service system for hospitalized patients. Journal ofHospital Management & Policy. 2015;4(1):6-16.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병상 수 올해만 1만개 이상 확대 [전자자료] : 2018년 12월말 기준, 전국 495개 병원 37천여 개 병상에서 서비스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윤호순, 임지영, 강민진. (2017).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간호서비스에 대한 환자-간호사 인식도 비교.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7(3), 50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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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011747493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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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56490&cid=43667&categoryId=43667
2018년+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지침+개정(안) 73p.
2018년+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지침+개정(안) 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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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73 )
윤호순, 임지영, 강민진. (2017).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간호서비스에 대한 환자-간호사 인식도 비교.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7(3), 5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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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7186#09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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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S8GMXRH1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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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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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외4명, 2017,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성과 및 향후 정책방향, 간호행정학회지, 320p.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GMXRH1O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