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핵심요약 [총7P]

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이기적 유전자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7P]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무려 632p 입니다.
- 대입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이기적 유전자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책입니다. 공공도서관 대출 과학도서에서 1위를 하기도 했구요. 40주년을 기념하며 2016년에는 기념판이 새로 출간 되기 했습니다. 처음 출간 당시부터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죠. 실로 대단한 책입니다. 서평들도 호평이 끊이질 않는 책이죠.
서울대학교 추천도서 중 100선 안에 드는건 당연하구요.(그만큼 어렵드아..)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책입니다. 책에 대한 칭찬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책이에요.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 우리는 생존기계다. 즉 우리는 유전자로 알려진 이기적인 분자를 보존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로봇 운반자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이 유전자가 만들어 낸 기계라는 것이다.”
섬뜩하죠.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인간을 표현합니다. 유전자, 즉 DNA가 우리의 주인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이 지구의 주인이라 말합니다.
처음에는 인간이 생존기계일 뿐이라니.. 저자가 정의한 이 한 문장에 적잖이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뒤에 이른 내용들을 곱씹을수록 내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한 장씩 읽어나갈수록 저자가 말한 그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어느 정도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600P가 넘어서 뒤로 갈수록 체력과 이해력에서 딸리기는 하였지만 열심히 정리 하며 읽었습니다. 사실 인간은 모두 겉으로는 이타적인 척 하지만 근본은 모두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책에서는 이렇든 진화론적인 얘기만 다루는게 아니라 철학적인 생각까지 고민해보게끔 합니다.

참고 자료

이기적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