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리처드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12.2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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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전자란 무엇일까. 유전자는 유전형질의 기능적 단위 모든 생명체가 세포 내에 가지고 있는 유전체 DNA의 특정 부위에 위치하는 정보서열로서 세포를
형성하며 유기적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등을 생산해낼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 개체 고유의 특징을 나타내게 할 뿐만 아니라 복제를 통해 다음 세대의 자손에게 유전된다.
좁은 의미에서 유전자는 DNA 서열 상에서 특정 단백질의 아미노산 사슬을 만드는 정보서열(coding DNA sequence, CDS)이 위치한 부위만을 의미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단백질을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다양한 기능을 하는 RNA를 만드는 부위와 그 전사과정을 조절하는 부위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도킨스는 이 책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간은 이 작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단언한다. 인간이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를 연장한 개념인 ‘밈’(문화유전) 이론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주요 쟁점(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과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게임 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 실험 등)을 보여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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