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 (부재 '이기적인 생존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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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리처드 도킨스)(부재 : 이기적인 생존 기계)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함으로써
편집하기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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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줄거리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1.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접근2. 생물체와 유전자의 보편적인 이기성
3. 인간의 경우 이기성 분석
4. 인간 외모와 이기적 유전자의 관계
5. 환경과 유전자 변이
6. 이성과 본능유전자의 관련성
7. 유전물질과 생명체의 본질
8. 개인적인 견해
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접근이 책을 읽고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생물학적 지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일반 과학관련 서적을 다루듯 읽는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요컨대 다만 객관적이고도 자연 과학적 가치관에 좀 더 친근한 사람, 특히 거기에 더하여 생물학적 관심과 관련 지식을 이미 습득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이기적 유전자의 의미를 쉽게 인식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으며, 그 외에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또한 어떠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논쟁하려는 태도로 읽기보다는 책에서 다루어지는 관점에 대해서도 참신하게 다가올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가벼운 과학 입문서를 탐독하듯 읽어간다면, 유전자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을 어느 정도는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생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DNA의 역할에 대한 설명은 생물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비전공자나 일반인들에게 그런대로 손쉽게 다가올 수 있는 내용으로써 단지 작가의 의도된 픽션이 아니라 이기적 유전자의 존재가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사실에 부합한다는 것에 대해 독자들에게 인지시키려 하고 있다.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저자의 어조가 다소 비판적이고 냉혹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저자의 솔직담백한 태도는 불필요한 것들에 가려져 진리에 근접하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에 비견한다면 상당히 합리적이며 실증적이다.
인간과 인간을 제외한 동식물 즉, 살아있는 유기체는 어느 것이라도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저절로 깨닫게 되는 사실이긴 하지만 그것을 아주 신랄하고도 정확하게 밝혀내는 데에는 거부감과 아울러 지적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이중적이다. 더불어 현실을 합리적으로 파악하는 냉정한 안목을 끊임없이 단련하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의 또 다른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책에 대한 감사평과 독후감을 작성하기 보다는 책에서 나온 중요 주제들을 활용하여 저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필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서 서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