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맹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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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론과 맹자를 모두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플라톤의 ‘국가’와 맹자의 ‘맹자’에서의 문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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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맹자와 국가론을 분석하기 전에 먼저 맹자와 플라톤을 비교해보자. 맹자와 플라톤 모두 스승인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이어받아 발전시켰다는 점과 이상사회를 생각한다는 점에서 같다. 또한 국가론과 맹자 모두 대화체 형식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둘은 화법에서 차이가 있다. 이익을 묻는 양혜왕에게 “왕께서는 어째서 이익에 대해서만 말하십니까? 진정 중요한 것으로는 인의가 있을 뿐입니다” 맹자, 「맹자」, 박경환 역, 홍익출판사, 31p.
와 같이 촌철살인의 독설을 주로 사용하는 맹자와는 달리,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로부터 계승한 산파술과 여러 예시로부터 결과를 얻는 귀납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귀납법을 잘못 사용해 성급한 일반화가 된 부분이 많이 있다.
먼저 논리전개에 대해 비판하자면 국가론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많이 저질렀다. 소크라테스는 “또 방어에 능한 자가 공격에 능하듯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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