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책세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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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 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셔야하는분들 책세상이라는 회사에서 나온건 페이지수와 몃번째 줄까지 써놓았습니다. 무지 도움되실거에요^^ 일반 맹자 감상문을 원하시는분들도 당연히 도움되실거라고 단언합니다. 정말 열심히썼고 성적도 A+이 나왔습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양혜왕 上
제2장 양혜왕 下
제3장 공손추 上
제4장 공손추 下
본문내용
제1장 양혜왕 上
1장에서 맹자와 양 혜왕이 나누는 이야기들은 나에게 비교적 쉽게 다가오는 문답들이었다.
맹자는 양 혜왕에게 “몽둥이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까?” (9쪽, 11~12줄) 라고 묻는다 양 혜왕은 없다고 답변을 하였고 다시 맹자는 묻는다.“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까?” (9쪽, 14~15줄) 이 또한 양 혜왕은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러자 맹자는 “푸줏간에는 살진 고기가 있고 마구간에는 살진 말이 있는데도 백성들에게 굶주린 기색이 있고 들판에 굶어 죽는 시체가 있다면 이는 짐승을 몰아서 사람을 잡아먹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짐승끼리 서로 잡아먹는 것도 싫어하는데 백성의 부모가 되어 정치를 하면서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도록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하지 못한다면 백성의 부모 된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19~20쪽, 17줄부터 20쪽3째줄) 라고 답하였다. 이 구절을 읽어보며 내가 깨달은 것은 맹자는 물론, 현인이라고 칭송받고 당대의 최고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왕이 직접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하고 있었다는것이고 왕에게 어찌보면 조금은 직설적으로 대답을 하고 있다. 흉년이라서 또는 옛날에는 대부분의 서민들은 배를 곯으며 생활을 하였는데 왕은 자신의 마구간과 재물 창고 곡식창고에는 많은 양식과 짐승들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왕은 내 생각에 자신은 그러지 않기에 또한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풍족하기에 백성들의 굶주림과 고통을 잘 모를수도 잇지만 맹자의 뼈있는 한마디로 양 혜왕이 깨달음을 얻고 백성들을 정치를 잘못하여 곤경에 빠트리고 배고픔에 떨게하는 행동은 하지 않게 하길 바라는 맹자의 의미 있는 답변이고 백성들의 처지에서 백성들을 위해서 답변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금배우고 있는 홍익인간의 정신인 널리 이롭게 하라는 정신과 일맥상통 한 것같기도 하여 더욱 이 책을 읽게 해주신 교수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도 있는 구절이었고 전적으로 맹자의 현안과 지혜로움과 자비를 느낄 수 있는 구절이고 양 혜왕에게 깨달음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구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