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아를 위한 교수 환경 특성을 기술하고 통합교육환경이나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기술해보세요

목차

I. 영아기(만 2세까지)

II. 유아기(3세~초등학교 입학 전)
1. 유치원 입학 준비기
2. 초등학교 입학 준비기

III. 학령기(6~12세)
1. 자폐성장애 증상의 처치
2. 학습지체의 처치

IV. 청년기(12세 이후)

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폐성 장애아의 특징적인 행동은 예상 외로 다른 장애에도 공통되는 문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지 현재는 자폐성장애의 특이한 행동에 대한 문제 자체보다는 방해가 되는 문제행동을 어떻게 치료 ․ 교육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자폐성장애의 행동특징은 각각의 맥락에 있어서 의미가 있겠지만, 1/ 행동관찰에 관한 문제의 정리, 2/ 그 행동의 성립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3/ 모든 연령단계에 공통적인 행동성, 즉 자폐성장애아동에게 특이적인 행동특징이 있는가를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자폐성장애의 근본 문제의 해결은 그 행동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자폐성장애의 진단론도 병인론도 자폐성장애아동 개개인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개선해 갈 것인가 하는 점에 문제의 열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폐성장애아동이 나타내는 행동특징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치료방법도 접촉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러터(Rutter, 1986)는 자폐성장애의 결손된 인지적인 메커니즘에 대해서 보다 좋은 평가와 이해가 구해지고, 장애를 입은 생물학적인 구조와 행동 시스템, 더욱이 양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명확히 하는 것에 있어서 진전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자폐성장애 아동의 행동특징은 어릴 때부터 각각 무언가 특이한 행동을 나타내고 있고 또 연령단계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행동특징과 일치하지 않아서, 자폐성 장애아동의 행동 도식을 이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폐성장애아동의 행동특징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나타날까? 문제행동만 없어진다면 발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폐성장애아동에게 발달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떻게 치료교육을 단행해 갈 것인가? 자폐성장애아동의 치료는 전통적인 자유놀이를 주로 한 수용적인 심리요법이 폭넓게 시행되어 왔다. 현재도 원인론, 증상론의 전대과정을 무시하고 수용적인 방법론에 서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