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과제] 히브리어 문화 관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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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에세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다 문뜩 유럽 여행을 갔었던 경험이 기억났다. 유럽 여행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가 바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였다. 가이드 분과 같이 돌아다니면서 히틀러의 행동들이나 유대인들이 겪었던 고통들을 엿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유대인들의 머리카락이 방 절반 정도에 천장까지 쌓여 있던 것과 머리카락으로 만든 카페트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치에 의해 고통을 받았을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또 아우슈비츠 수용소 안에 있는 가스실에 갔었는데 그 안에 갇혀있었던 유대인들의 손톱자국과 피 자국들이 그대로 너무 생생히 남아있어서 아픔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나치와 유대인은 매우 연관성이 크다. 나치가 히틀러에 의해 시작이 되었는데 왜 하필 유대인이 타깃이 되었을까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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