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오쩌둥을 다시 생각한다
- 최초 등록일
- 2020.05.3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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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오쩌둥을 다시 생각한다]
닉 나이트 지음 / 피경훈 옮김 / 문화과학 출판
책 한줄요약: 마오쩌둥 사상에 대한 연구들은 잘못 해석되었다는 문제제기로부터 시작한 마오쩌둥에 대한 재평가와 재해석
책의 내용 이외에 다른 논문도 참고하여 쓴 독후감입니다.
마오쩌둥 사상이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어, 참고 자료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마오쩌둥이 사망한 지 30여 년이 지났고, 그러므로 마오쩌둥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그동안 중국 지도층 인사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마오쩌둥의 문건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그리고 그 새로운 문건들은 새로운 탐색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했던 해석들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다. 둘째, 마오쩌둥이 있던 시대와 현재는 달라진 점이 매우 많다. 최근의 연구 흐름과 관련해서 다시 해석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마오쩌둥 사상에 대한 이해는 곧 중국의 과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오늘날의 중국을 이해하는 데에도 일조한다. 마오쩌둥 사상은 지속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이데올로기적 선언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송영배. (2004). 마르크스주의의 중국화가 지닌 기본 특징 -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사상을 중심으로. 동아문화, (42), 9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