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학습이론] 고전적 조건형성, 조작적 조건형성, 불안이 형성되는 과정, 고차 조건형성

목차

I. 고전적 조건형성
II. 조작적 조건형성
III. 불안이 형성되는 과정
IV. 고차 조건형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는 음식이 입안에 있을 때 자동적으로 침을 흘린다. 이때의 타액반응은 반사반응 또는 무조건반응(unconditioned response, UCR)이다. 즉 그것은 선천적 욕구로서 자연적이며, 학습될 필요가 없다. 무조건 반응을 유발하는 자극들을 무조건자극(unconditioned stimulus, UCS)이라고 한다. 따라서 무조건자극(고깃덩어리)은 이전의 어떤 학습이 없이도 행동을 유발해 낼 수 있다.
배고픈 개는 음식을 보자마자 침을 흘리며, 음식이 제공되는 빈 접시를 보기만 해도 역시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 이때 음식과 연합되었던 빈 접시를 보고 침을 흘리는 것을 학습된 반응 또는 조건반응(CR)이라고 한다. 조건반응을 유발해 낸 자극을 조건자극(CS)이라고 한다. 즉 행동에 미치는 조건자극의 영향은 자동적이지 않으며 학습에 의존한다.

<그림>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 장치

Pavlov는 불빛, 메트로놈 박자기와 같은 중성자극들이 타액 분비와 같은 반응을 유발해 낼 수 있는 조건자극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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