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2.18
- 최종 저작일
- 201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너무 유명해서 안 읽어본 사람이 없는 책이지만 나는 부끄럽게도 이 책을 얼마 전에 읽었다. 짧고 간결한 동화 같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심오함과 교훈이 대단하다. 이 책이 왜 오랫동안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두 인간과 두 생쥐는 미로 속에서 매일 아침 맛있는 치즈를 찾아다녔다. 생쥐들은 후각을 이용했고 인간들은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즈를 찾았다. 결국 모두 치즈로 가득 찬 창고를 찾게 된다. 넷은 기뻐서 치즈를 마음껏 먹었고, 후에 치즈는 결국 바닥이 난다. 하지만 이미 창고에 도착했을 때부터 생쥐와 인간의 태도는 달랐다. 생쥐인 스니프와 스커리는 자신들이 가진 치즈에 안주하지 않고 매일 변화를 감지하고자 했다. 치즈가 다 떨어지자마자 생각도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섰다. 반면 다른 사람들이 치즈를 가져다 놓을 때까지 기다리자는 헴과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허 중 허만이 다시 치즈를 찾아나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