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사관계
- 최초 등록일
- 2018.12.0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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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노사관계
목차
Ⅰ. 서론 : 독일의 노사관계 역사
1) 독일 노동조합의 등장
2) 바이마르공화국 탄생과 노동조합
3) 나치정권의 등장과 20세기후반의 노동조합
Ⅱ. 본론
1. 독일의 노사관계 특성
2. 독일의 노동자 단체
1) 독일노동조합총연맹(DGB, 이하 독일노총)
2) 독일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3) 기독교노동조합연맹
3. 독일의 사용자 단체
1) 독일사용자단체연맹(BDA)
2) 독일상공회의소(DIHK)
3) 독일산업연맹(BDI)
4. 독일 단체교섭 사례분석
1) 폭스바겐을 중심으로
2) BMW를 중심으로
Ⅲ. 결론 : BMW와 폭스바겐 사례로 현대를 보다
본문내용
1) 독일 노동조합의 등장
독일의 노동운동은 1848년 독일혁명 이후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사회운동과 더불어 성장하였다. 이 당시 독일의 노동운동은 노동운동내부의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연대와 함께 주로 산별노조에 세력기반을 가지고 있었다. 19세기 중후반부터 독일경제의 중흥을 이룩한 비스마르크는 독일 노사관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비스마르크는 급속한 공업화를 추진하면서 노동운동을 산업발전이라는 국가목적과 합치되는 좁은 범위 내에서만 허용하고자 1878년 반사회주의법을 제정하여 사회주의 노선의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노조를 금지하였다. 1890년에는 노동법원이 설치하여 노동문제를 전담하는 법원이 처음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국가의 탄압에 맞서서 제도권 내에서 노동운동이 정착할 수 없게 되자 급진적이고 사회변혁적인 노동조합운동이 생성되었다. 급진적인 노동운동은 사회민주적 체제변혁을 중심으로 한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를 추구하였다. 한편, 1890년에 반사회주의법이 폐지되자 노동조합운동이 크게 활성화되어 1900년에는 노동조합원 수가 1890년에 비하여 두 배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19세기 후반의 독일 노동조합의 발전이 단체교섭제도의 발전을 수반한 집단 노사관계의 정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여전히 가부장적인 노사관계가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사용자들은 회사 내의 가장으로 군림하였고 회사에 노동조합 등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였다.
2) 바이마르공화국 탄생과 노동조합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이 장기화되고 결국 독일이 패전하자 군국주의독일제국은 노동자 세력에 의하여 전복되고, 각 지역별로 결성된 노동자 세력에 의해 1918년 11월 혁명이 발생하였고, 그 결과 사회민주당이 중심이 된 바이마르공화국이 탄생되었다. 이 시기에는 노동자 단결권 보장, 어용노동조합 지원중지, 8시간 노동제 확립 등 종래의 가부장적 노사관계를 타파하고 민주적 노사관계로 전환되었다. 또한 1920년에 직장노동자평의회법의 제정으로 노동자의 경영참가제도가 제도화되었다.
참고 자료
독일 고용체계의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 (경상논총, 2014, 한독경상학회)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의 노사관계 (독일 개황, 2011, 외교부)
현대고용관계론 (신수식, 2013)
FES Information Series 2014-03 독일의 노동조합
http://news.donga.com/3/all/20070129/8401120/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4060702300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35265
http://www.google.co.kr/url?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3Faid%3D2014082838428&rct=j&frm=1&q=&esrc=s&sa=U&ei=uslcVbKMDOS1mwWEp4HIDg&ved=0CB0QFjAC&usg=AFQjCNGihWCE-OzLx_kBQ10GrKplWB6X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