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마음에 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8.11.20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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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많은 학설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마음’이라고 하면, ‘마음이 따뜻하다’, ‘마음이 아프다’ 등으로 쓰인다. 그만큼 마음이란 추상적인 개념이다. ‘마음’ 개념의 모호성 때문에 학자들이 그것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마음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마음이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다. 마음 없는 인간이란 존재할 수 없다. 마음과 인간이 불가분의 관계이듯이, 마음은 인간의 모든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감정’은 마음의 일부이다. 인간이 평생 동안 구사하는 언어도 마음이고, 지식, 경험, 가치관, 신념 등도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마음이 있는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인과 아기는 마음의 폭이 다르다는 것이다. 어린아이와 노인의 마음의 깊이가 서로 다른 것처럼 말이다. 구체적으로 논한다면 마음은 성장함에 따라 깊이와 폭이 달라진다. 그러나 성장에는 학습이 수반된다. 언어, 신념, 가치관, 지식 등이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구성되고 체계화되는 것과 같다. 종합해 보면 마음은 학습에 의하여 영향 받고 성장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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