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ESG 스퀘어 트렌드를 창조하는 ESG - 환경운동가 오병호 작가의 ESG 실천강조 도서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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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추구하는 방향은 기존의 성과주의에서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인본주의로 향하고 있다. 끝이 없는 개발로 인해 양극화는 더욱더 심각해지고, 환경도 악화되고, 그에 적응하느라 사람들의 정신이 피폐해져 가고 있다. ESG는 그 갈등구조를 이겨내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내놓은 대안이다. 미래세대가 용한 자원을 최대한 보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E(Environment)는 기후 변화 자원고갈 환경파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S(Social)는 사회구성원들의 일과 삶에 있어서 균형을 이끌어 주며, G(Governance)는 이해관계자의 권한, 책임, 관계, 과정, 결과 등을 다루어 지역사회와 기업과 정부의 지배구조를 선순환 구조로 바꾸려 하고 있다. 유한한 자원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인 이해관계를 재편성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려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패턴은 인구증가로 수요가 확대되면 과잉개발이 일어나고 훼손은 빨라지며 독점당한 자본으로 양극화의 격차가 심화되고, 성장은 한계에 이르고, 서민의 삶은 빈곤함을 벗어나기 어렵다.
ESG는 이에 대한 해법을 가지고 있다. E(Environment)는 기후 변화·자원고갈·환경파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의 개발 야욕이 낳은 파멸을 끝내고자 함에 있다. 석탄, 석유, 희토류 등 인간의 삶만을 위한 무리한 개발이 기후 변화를 촉진하였기에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끌어 보자는 공론을 이끌었다.
S(Social)는 사회구성원들의 일과 삶에 있어서 균형을 이끌어 주고 있다. 주주 중심에서 기업, 근로자, 지역사회, 정부를 포함한 사회구성원 전체의 균형 잡힌 생태계를 이끄는 것이다. 근로자의 인권, 환경, 고용, 복리후생을 포함해 함께 공존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공론화하고 있다.
G(Governance)는 단순히 기업가의 입장이나 주주의 입장을 넘어 이에 얽힌 이해관계자의 권한, 책임, 관계, 과정, 결과 등을 다루어 지역사회와 기업과 정부의 지배구조를 선순환 구조로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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