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및 대안

목차

1.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사교육 열풍 그 원인과 대책은?
(1) 사교육의 현황
(2) 사교육비 소득별, 지역별 차이
(3) 사교육 열풍의 원인과 문제점
(4) 사교육 열풍 해결방안

2. 위기의 대한민국 공교육, 그 원인과 대책은?
(1) 부실한 학교시설
(2) 미흡한 학교 교육
(3) 교사의 전문성 부족
(4) 교권침해와 과중한 업무

본문내용

위의 표를 보시다시피 전년 대비 사교육비 총액은 5.4% 감소하였지만, 학생 수도 3.8%나 감소하였기에 실질적으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또한 2012년 기준으로 약 19조원(초등학교 7조8천억 원, 중학교 6조1천억 원, 고등학교 5조 2천억 원)에 이를 정도로 사교육 시장의 규모는 아주 방대합니다. 그리고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6천원으로 전년(24만원)대비 1.7% 감소하였으며, 사교육 참여율은 69.4%로 전년(71.7%)대비 2.3%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항목에서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교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9만3천원으로 전년과 동일했습니다. 즉, 예체능, 취미교양의 사교육비만 감소하였기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실질적으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을 참여유형별로 학원수강(12만 4천원, 41.6%), 개인과외(3만 3천원, 10.5%), 그룹과외(2만 3천원, 10.7%), 방문학습지(1만 1천원, 13.4%)로 분류가 되는데, 이 중 학원수강이 학생 1인당 비용 면에서나 참여한 학생들의 규모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 략>

이에 따라 특별교실 일부를 일반교실로 전환한 데 이어 부족한 교실을 충당하기 위해 교내 한쪽에는 12개 규모의 컨테이너교실을 마련했다. 인근에 해마루초등학교가 2014년 건립되면 이 같은 과밀학급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옥계동부초등학교는 기대하고 있다. 또 학교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평초등학교와 왕산초등학교, 원남초등학교 역시 2015년까지 교실이 부족한 것이 알려졌다. 현재 왕산초교는 20개 학급 564명이지만 2015년까지 11개 교실이 필요하며, 구평초교(8개 학급 131명)도 2015년까지 8개 교실이 필요하다. 원남초교(27개 학급 770명) 역시 매년 취학 아동 및 전학생들이 늘어나면서 2015년까지 6개 학급 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