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바리데기
- 최초 등록일
- 2016.05.1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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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녀는 북한의 청진이라는 마을에서 한 가정의 일곱 자매 막내로 태어납니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는 또 딸이 태어나자 그 딸을 산 어디엔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애를 그 집의 개한마리가 물고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집에는 무속인의 능력을 조금 지닌 할머니가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할머니는 이 아이 ‘바리’에게는 무언가 신령적인 힘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버린 자식을 주웠다고 하여, 이름을 ‘바리’라고 짓게 됩니다. 정말로 나중에 바리의 일대를 살펴보면, 무속적인, 신령적인 힘이 흐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희귀한 출생과정이 있었던 바리는 앞으로의 삶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계속 겪게 됩니다. 어렸을 때, 바리와 놀던 기억이 흐릿흐릿 생각이 나는데, 친구들과 한참 놀다가 바리가 없어진 사실을 안 우리들은 바리를 찾으려고 온 산을 찾아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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