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곱셈 수업과정안
- 최초 등록일
- 2016.01.1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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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 원
2. 단원의 개관
본문내용
1. 단 원 : 8. 곱셈
2. 단원의 개관
가. 사회관
수학에서는 사칙연산 중의 하나로 곱셈의 원리와 계산 방법의 학습을 통해서 모든 수학적 영역에서 필요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결국 튼튼한 기초를 다짐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논리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또한 이번 단원을 학습함으로써 수학은 물론 다른 학문에도 곱셈의 원리와 방법을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어느 분야든지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단순 계산의 경우 간단한 계산은 직접 하는 것이 빠를 수 있지만 컴퓨터와 계산기의 발달로 수가 크고 복잡한 경우에는 컴퓨터와 계산기를 이용하여 연산을 수행하고 사람은 단지 그 계산이 맞았는지 확인할 필요만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6학년에서 배우는 원주율의 경우 계산기를 사용하여 원주율을 구하거나 마트에서 여러 물건을 살 때 바코드를 이용하여 계산하고 소비자는 영수증을 보면서 계산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한다.
따라서 수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계산의 방법보다는 계산의 원리를 중심으로 지도하되, 정확하고 빠른 계산 수행 능력을 기르는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다.
나. 학생관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의하면 2학년 학생들은 구체적 조작기로 자기중심화가 약화되고 논리적 사고력이 발달하게 되지만 실제 관찰한 사실에만 한정된다. 또 구체적 사물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가 발달한다. 개인차를 고려할 때 전조작기에서 구체적 조작기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자기중심성이 강하며 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가 섞여있는 혼합적 사고를 한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아직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설 연역적 사고나 실제적인 상황을 넘어 추상적인 사물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지는 못하며, 모든 조합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조합적 사고가 가능하지도 않다. 이런 것들을 감안했을 때 학생들은 자기중심적이며 하나의 활동에 오랫동안 지속하여 흥미를 갖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