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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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우리 털 없는 원숭이들도 혹시 이러한 과정으로 현재의 인류가 되지 않았을까?현재 우리를 봐도 알 수 있다.아무리 식생이 좋다고 해도 얼굴이 점점 서구 형으로 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 이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우리도 점점 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인류 오디세이란 kbs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에서 인류의 진화과정을 종에 따라서 나타내 주는데 처음에 숲에서 살던 인류가 숲이 줄어드는 빙하기때(빙하기가 시작되면 추위로 인해 사바나의 숲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유인원은 숲에서 나오게 되었고 초원에서 살다가 육식동물을 피하기 위해 멀리 볼 필요가 생겼고 그래서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다는 설을 보여주는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그리고 결국 영장류는 앞에서 말한 진화를 계속 거치면서 육식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육식을 하게 되면 고기에 함유된 ‘프로테인’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인류는 점점 뇌가 더욱 발달 하게 된다. 그러면서 인류는 자신들의 문화라는 것을 인식 하게 되고 이 문화를 이용하여 인류로서 진입하려는 시도와 함께 원숭이들과 차별된 즉 원숭이들과 다른 종을 선언하게 되었다. 또한 자신들의 지식으로 도구라는 것을 사용하고 무기라는 것과 불의 사용으로 인해 정착이라는 신문화를 이뤄냈고 성역활이라는 암수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성정체성이란 것은 이러한 성역활로 인해 자신의 암컷을 건들지 못하기에 수컷이 암컷의 중요한 부분을 숨긴다던지 아니면 가리게 하였기에 정체성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러한 문화적과는 또 달리 몸에서는 유태보존으로 인해 땀구멍을 늘리고 털을 벗어버리는 털 없는 원숭이가 되었다. 그리고 꼬리가 사라지고 직립보행을 하며 손과 발 특히 엄지손가락이 길어지는 등의 신체적 변화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인류가 정착을 하게 되면서 수컷은 혼자 정착하여도 살수 있으나 암컷은 새끼라는 제약 때문에 그러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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