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주의 이론

소개글

이 글은 인지주의에 대한 글입니다. 인지이론은 인간의 지각의 연구를 대상으로 한 이론으로 여기서는 학습을 인지구조의 반응을 통해 일어난다고 보며 인간의 마음속에서 또는 유기체 내부에서의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지각활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중요시 여깁니다.

목차

1. 인지학습이론
2. 레빈(Lewin)의 장(Field) 이론
3. 톨만의 기호형태설(목표지향적 행동주의)
4. 사회학습이론
5. 스키너와 반듀라의 학습이론 비교
6.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7. 정보처리이론
8. 인지양식
9. 메타인지(Meta Cognition)
10. 자기조절학습
11. 도식(Schema)이론
12. 뇌 이론
13. 성장, 성숙, 발달의 차이
14. 학습장애
15. 지능
16.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17. 전통적 지능이론과 다중지능이론의 비교
18. 스텐버그(Sternberg)의 지능이론
19. 창의력

본문내용

1. 인지학습이론
인지이론은 인간의 지각의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론이다. 여기서는 학습을 인지구조의 반응을 통해 일어난다고 보며 인간의 마음속에서 또는 유기체 내부에서의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지각활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중요시 여긴다. 인지주의에서는 인간의 행동변화는 정신적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인간 내부 기관의 중추신경계에 관심을 갖는다.

<중 략>

톨만의 기호형태설(목표지향적 행동주의)
톨만은 인간의 행동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고 성취 또한 그에 관련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는 행동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기대⦁목적 등을 매개변인으로 보았다. 즉 학습은 행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의 기호를 학습한다는 것이다. 이는 목표지향적 행동주의라고 불리며 여기서는 한 개인을 이해하려면 그 목적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행동주의에서는 학습을 위해 강화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지만, 톨만은 보상이 있으면 단지 이를 표출할 뿐이며, 강화물이 없이도 학습은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톨만은 잠재학습은 보상이 없이도 이루어지며, 보상을 통해 이것이 표출될 뿐이라고 보았다.

<중 략>

위트킨은 장독립성 대 장의존성으로 인지양식을 구분하고 있다.
장독립형 학습자는 학습을 할 때, 주변 장의 영향을 받지 않거나 적게 받는 사람으로 자신이 경험한 것을 스스로 잘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사람이다. 또한 복잡한 자극에 직면했을 때, 자신에게 필요한 요소와 불필요한 요소를 구분하고 그들간의 상호독립성을 유지시켜 가면서 자극을 지각하고 인지하는 사람으로서 자아와 비자아를 엄격히 구분하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지향적이며 내적인 준거체제에 따라 주어진 정보나 단서를 처리하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다.
반면 장의존형 학습자는 사물을 지각함에 있어서 그 사물의 배경이 되는 주변 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으로서 비교적 비분석적이고 직관적으로 자극을 지각하고 인지하는 사람이다. 이런 유형의 학습자는 심리적 분화가 잘 되지 않고 주어진 대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장을 분석하거나 나름대로 어떤 구조를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지각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