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Dewey의 교육적 경험을 기초로 학교현장에서 요구되어야 하는 것들
- 최초 등록일
- 2014.09.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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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저는 교사를 꿈꾸고 있고, 남자친구 또한 사범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기에 평소 교직 과목에서 배웠던 내용이나 주제를 가지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 지, 혹은 수업시간에 특별히 좋았던 내용을 소개해 주는 것이 대화의 조금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에서 비판할 점과 바라는 개선점 등을 장난스럽지만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 해 왔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오고 갈 때마다 항상 나왔던 물음은,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나?’ 라는 물음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리포트를 J. Dewey의 도구주의 중에서도 ‘교육적 경험의 중요성’ 이라는 관점에서 평소 관심 있었던 주제인 ‘학교에서는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나?’라는 물음을 연결시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약 보름 전, 그리고 지금까지도 온 나라와 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한 ‘세월호 침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지켜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제 막 만개할 꽃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지는구나.’였습니다. 이 사건 피해자의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교육에 대해 배우고 있는 저로서는, 특히나 더 안타까웠고, 또한 이 사건에 대하여서 교육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생존이나 재난에 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국, 독일, 미국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수영과목을 필히 이수하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명 구조나 응급 처치 방법을 교육한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